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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 -파워블로거 하마미님-

작성자 MD공간(ip:)

작성일 2019-10-22

조회 2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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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!

아일랜드 식탁 포인트 조명 교체하기~

공간엘이디 / 베르판 st. 베르 1등

요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호하시는 분들은

조명을 매입등으로 시공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~

저는 오히려 매입등을 밖으로 빼서 오픈등으로 설치할 만큼

디자인 조명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에요.

"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"

이 말을 실천하며 공간 스타일링을 즐겨 한답니다.

같은 공간이라 하더라도

설치하는 조명 스타일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 보이거든요~

제가 얼마 전 해외직구 가능한

덴마크 베르판 조명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,

국내에도 찾아보니 비슷한 느낌의 인테리어 조명들이

엄청 많더라고요~ 그래서 가장 비슷한 느낌의

베르판st. 펜던트 등으로 아일랜드 식탁에 포인트를 주어보았는데요,

역쉬~괜히 유명 디자인이 아니더라고요~

인테리어의 완성이 조명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에요^^

요게 원래 저희 집 주방에 설치되어 있던 식탁등인데요~

사실 요 조명도 빛이 퍼지는 모양이 예뻐서

마음에 들기는 했어요.

원래 매입등이 있던 자리라

조명 설치하며 mdf 판재를 덧대어 놓았더니

볼 때마다 거슬려서..ㅠㅠ

마침 베란다 조명 교체도 필요한 상황이라

요 조명은 베란다에 설치하기로 하고

우리 집 주방 인테리어와 더 잘 어울리는 조명으로 과감히 바꿔주기로 결정했다죠.

요 사진이 원래 매입등이 설치되어 있던 주방의 모습인데요,

이때도 처음과는 많이 달라진 주방이었지만,

이렇게 과거 사진을 보면

변화된 지금의 모습이 참 감개무량한 것 같아요...ㅋ

아일랜드 식탁도 과감하게 셀프로 타일 시공이랑 원목 상판 작업~

그리고, 전체적으로 배경 타일도 화이트로 바꿔주고

싱크대도 도어 교체와 페인팅,

원목 상판도 올리고, 후드 교체까지~

전체적으로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더라고요~

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매입등을

펜던트 조명으로 바꿔준 건 신의 한 수였다는 생각이 들어요^^

이 공간에 매입등이 웬 말이래요~~!!!

이렇게 근사하게 늘어지는 펜던트 등의 최고지요~~


아일랜드 식탁 펜던트 조명 교체하기

조명 교체 작업을 하기 전

반드시 필요한 건 두꺼비집 전등 버튼을 내려주기!!

그래서 조명 교체는 낮에 작업하는 것이 좋음!!

뭐... 전문가분들은 그냥 장갑 착용하고

전기 작업하시기도 하지만,

우리는 일반인~~ 안전이 필수지요!!

기존 조명을 제거해 주었어요.

1등의 경우 난이도[하]에 해당하는 가장 쉬운 작업이라

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전기 작업 중 하나라지요~~

제가 설치할 공간엘이디 베르 1등이 택배로 도착했어요.

전용 박스와 조명 보호를 위해

스티로폼도 볼 형태로 디자인되는 등

꼼꼼한 포장에 놀랐지 뭐예요~

베르판~ 너무 유명한 디자인 조명이라

엄청 궁금했는데,

존재감 확실하게 사이즈도 꽤나 큰 편이고

무게감도 살짝 있더라고요^^

요게 천정에 설치되는 후렌치인데요~

뒤집어 보면 이렇게 천정 고정용 철물이 함께 조립되어 있는 모습~

대부분의 조명들이 이럴 거예요.

보통은 손으로 잠금 장치를 조여주는 방식인데,

요건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고정해 주어야 해서

살짝 불편하기는 했지만,

이렇게 옆 부분에서 잠가주는 방식이라

설치 후 시각적으로 깔끔한 멋이 있었음!!

천정 고정용 철물은 천정에 가장 먼저 박아주어야 해서

분리해 주었답니다.

펜던트 조명의 경우

전선의 길이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데요,

공간엘이디 베르 조명은

무게감 때문에 지탱해 줄 와이어와 전선줄~ 이중으로 되어 있었고요,

드라이버로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

전용 조절 장치가 되어 있어서 편했어요.

원하는 길이로 맞춰 준 후

남은 선들을 후렌치 안으로 당겨 빵 끈 등으로 정리해주면 돼요.

이제 천정에서 나온 전선 두 가닥과 조명 전선 두 가닥을

서로 연결해 주면 되는 거예요.

기존에 원형 매입등이 있던 자리라

뚫린 구멍만큼 mdf 판재를 덧대어 시공을 해주었었는데

요게 참 거슬리더라고요...그래서 제거!!

그랬더니 이렇게 구멍이 뻥~~뚫렸어요.

저 안쪽의 목재도 원래는 없었던 것인데,

조명 설치를 하려면 힘을 받아야 하니까 제가 지난번에 넣어준 것이거든요.

그런데 구멍이 좁아 긴 목재를 넣을 수가 없어서

짧은 걸 넣었더니 왔다갔다 해서뤼... 힘을 받기가 힘들더라고요.

그래서 도톰한 실리콘 테이프 같은 게 있길래~

안쪽의 목재가 움직이지 않도록 꼼수를 부려 고정시켜 주었답니다.

그리고 천정 고정 철물을 안쪽의 목재에 박아

튼튼하게 고정해 주었어요.

혹, 설치하고자 하는 천정의 안쪽에 힘을 받을 수 있는 무엇인가가 없다면

무거운 조명을 지탱할 수 있도록

저처럼 목재 등을 구멍 안쪽으로 넣어 설치하면 돼요.

저는 전선 연결 단자가 있어서 활용했는데,

요게 없으면 전선끼리 서로 꼬아주고 절연테이프로 감아주면

되는 것이고요.

이렇게 전선에서 나온 조명 선 두 가닥과

새롭게 설치하고자 하는 조명 선 두 가닥을 서로 연결만 해주면 되는

아주 간단한 작업!!

펜던트 1등 교체의 경우 선 색깔은 상관없어요~

베르 1등의 전선이 무지 긴 편이라

이렇게 아일랜드 식탁 위에 놓고

전선 연결을 할 수 있어서 편했네요.

보통은 전선 연결할 때 다른 사람이 조명을 들어줘야 했거든요.

나머지 전선은 돌돌 감아 후렌치 안으로 정리해서 넣어주고

처음에 분리했던 일자 피스를 이용해서 후렌치를 고정해 주면 되는 거예요.

요 작업을 할 때 혼자서는 힘들고

조명을 들어 줄 도우미가 필요하답니다.

마무리로 베르 조명의 하단 볼만 고정해 주면 되는데요~

전구를 먼저 끼워 주었고요,

쇠파이프를 하단에 돌려 끼우고~

아크릴 커버를 덮어 원형 잠금장치를 돌려 마무리해주면 되는데,

원형 잠금장치 디자인이 튀어나온 디자인이라...쇠파이프 쪽이 튀어나와 있어야

원형 볼 구멍에 걸려 외부에서 잠글 수 있을 텐데, 반대로 디자인되었더라고요~

그래서 업체에 개선을 요청해 놓은 상태에요.

저도 업그레이드되면 요 부품만 따로 받기로 했네요.

요게 작은 부분이지만, 조립 시 엄청 중요한 부분이기도 했거든요.

하단 조립하는 데 딸아이와 함께 한 시간도 더 걸린 상태라..ㅠㅠ

아일랜드 식탁 펜던트 조명 교체 완성!!!!

하단 볼 조립 시 살짝 힘들었지만,

완성 후 바라보니~~ 완전 감동인 거 있죠!!

투명한 구 형태의 볼 안에

다양한 크기의 것이 레이어링 되어 있는 디자인!!

요런 근사한 디자인이 1960년대에 디자인이 된 베르판 스타일이라고 하니

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~

  

아일랜드 식탁 조명 펜던트등 교체하기

조명 교체를 했으니 불이 들어오는지 확인해 봐야겠죠?

이 순간이 가장 떨려요~~ㅋㅋ

두꺼비집 전등 버튼 올리고~~ 불 켜기!!

사실 전선 연결만 제대로 하면 불이 안 들어올 리 없지만

이 순간이 가장 떨림~~ㅋㅋ

조명이 달라지니 공간의 분위기 또한 많이 달라지는 느낌이었어요.

베르 조명이 사이즈가 꽤 크거든요~

그래서 존재감 확실해서 좋음!!

그리고 얼마 전 설치했던 식탁등 레일 조명과도

더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고요.

베르 1등은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도 있었는데,

저는 우리 집 주방 인테리어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

크롬 컬러를 선택한 것이랍니다.

사진으로 표현이 될지 모르겠는데,

볼 안의 제일 위 갓은 블루 컬러이고요,

제일 아래는 레드 컬러로 디자인된 것이에요.

그래서 실제로 보면 엄청 유니크한 느낌임!!

디자인 조명이라 불을 켜면 훨씬 근사해요~

불을 켜니 포인트로 들어간 블루, 레드 컬러 티가 나죠?

ㅋㅋㅋ

컬러가 맞은편에 갓에 반사되어서 비치는 모습이

우주가 연상되는 느낌이기도 하고..

암튼 신비로운 분위기 대박인 거 있죠!!

식탁 조명에 이어 아일랜드 식탁 조명 교체까지 해주었는데요,

조명이 달라지니 공간의 느낌도 달라져서

매일 같은 공간이지만 지루하지 않아 좋은 듯^^

투명 아크릴 볼 조명이라 눈이 부실까 봐 걱정했는데,

내부 디자인이 전구가 오픈되지 않는 모습이라

실제로는 눈이 부시지 않고

은근히 분위기 있는 무드등으로도 좋을 것 같았어요.

우리 집 주방 인테리어와도 너무 잘 어우러짐!!

개인적으로 이런 부피감 있는 스타일의 조명을 너무 좋아함^^

안 그래도 지난번에 베르판 조명 소개하면서

너무 소장하고 싶었었는데,

원조는 가격이 후덜덜..이라 아쉬웠는데,

베르판 st.이지만

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만족스러운 거 있죠!!

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!!

천정의 전선 두 가닥과 새로운 조명의 전선 두 가닥만 연결해 주면 되는

셀프로 하기에 난이도[하]의 가장 쉬운 아일랜드 식탁 펜던트1등 조명 교체~!!

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!!

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질 거예요^^

아일랜드 식탁 조명 교체 방법은

아래 네이버 하마미tv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!!

즐감 후 구독 + 하트 꾹!!

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

https://tv.naver.com/v/9978317

다음주 이벤트 예고!!

식탁등 교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

조명 이벤트 준비하고 있으니

다음주를 기대해주세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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