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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방 식탁조명 펜던트 조명으로 교체하기 - 꽃맘님 블로그-

작성자 MD공간(ip:)

작성일 2019-10-22

조회 96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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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심플하고 아늑한 느낌의 1등 펜던트 조명으로

주방인테리어 완성하기~!!

공간LED 그레이스 1등 펜던트 식탁조명

제가 꿈에 그리던 와이드 타입의 1등 펜던트 조명으로

주방 식탁 조명을 교체했어요~~~

와우~

분위기 정말 근사하죠??

비포 & 애프터

 

비포 & 애프터

기존 조명도 교체한지 얼마되지 않은 블링블링 예쁜 조명인데

주방 싱크대쪽의 레일조명과의 조화가 별로였어요!

그나마 요각도에서 찍은 사진으로는

나름 예뻐보이기도 하는데요..

 

주방 정면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비교가 확인히 돼요~

볼전구가 좌우로 여러개 펼쳐져있어

싱크대쪽 레일조명과 더해져 어수선하고 과한 느낌을 주었어요!

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하지 않고 디자인만 보고 고른 결과였지요...

그래서 기존 레일조명과도 어울리고

좁고 긴 주방형태에도 어울릴 수 있는

심플한 펜던트조명을 원했는데

하마미님의 이벤트 당첨으로 좋은 기회가 닿았어요~~

1등 펜던트 식탁조명으로 변화된 공간

공간LED 그레이스 1등 펜던트 조명

A형과 B형 중 고민을 많이 했는데

식탁 등으로 1등만 설치할 경우

보통 4인식탁의 가로사이즈가 1300mm로 넓다보니

와이드타입이 나을 것 같아 A형을 선택했어요~~

또한 저희집 주방에 어울릴만한

맑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화이트를 선택했

탁월한 선택이었어요~

1등 펜던트 등으로 교체할 때

살짝 우려되었던 점이

밝기가 너무 어둡지 않을까 하는거였는데,

1등 펜던트 조명만으로도

식탁이 아늑한 공간이 되더라구요~~~

갓 형태가 와이드 타입으로 넓다보니

1등만으로도 식탁 전체를 고루 비춰주더라구요~

이전보다 훨씬 깔끔하고 아늑한 공간이 되어

가을 분위기와도 한층 잘어울리더라구요~

오전 한 때 식탁조명만 밝히고

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아주 그만이예요~

전선 길이도 적당한 길이감으로 내려오게 했더니

펜던트 등의 매력이 한껏 살아나더라구요~

제가 주로 책은 전용 테이블에서 보는데

그레이스 펜던트 등으로 교체한 후

이곳에 앉아 에세이집을 보는 느낌이 참 좋아졌어요~

예전 조명보다 공간 일부분을 아늑하게 비춰주는 느낌이 좋아

까페에 앉아 책을 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~

노란 LED 전구의 빛이

그레이스 펜던트 조명과 찰떡궁합인 것 같아요~

앞으로 식탁조명은 항상 노란 전구색으로 고집할 것 같아요~

그리고 그레이스 1등 조명의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!!

바로 갓 상단의 우드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~

스틸바디만 있었다면 자칫 단조롭고 차가운 느낌이었을텐데

우드포인트가 더해지니 내추럴감성이 더해져

안온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더라구요~

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고 하는데

정말 조명 하나로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~

좀더 포근하고 아늑한 꽃맘이네 주방이 되었어요~

조명 교체 과정 보여드릴게요~

조명 교체 과정

기존 조명 해체

 
 

기존 조명을 떼어주기 위해

후렌지 나사를 돌려 풀어줍니다.

(앗!! 조명 교체작업전 필수사항!!

두꺼비집 내리고 하는거 잊지마세요~)

 
 

식탁 전선과 기존 조명에 이어진 노란 전기선테이프와 전선을 분리해주고

기존 브라켓도 분리해줍니다.

공간LED 그레이스 1등 설치

공간LED 그레이스 1등 펜던트 등 A형, 12W 볼전구

배송상자를 열고 그레이스 A형 펜던트등을 처음 본 순간

생각했던 것 보다 더 커서

와~~~크다~~~를 외쳤지요~

출처 : 공간LED 홈페이지

정확한 조명 사이즈와 부위별 명칭 확인하시구요~~

그레이스 등의 후렌치에 고정된 기보시를 풀러

안쪽에 고정되어있는 브라켓을 꺼내

 

이렇게 천정에 달아줍니다.

브라켓은 총 3곳을 단단하게 천정에 고정해주었어요~

 

전선 길이를 원하는 길이감으로 조절한 다음

꽉 조여주고요~

 
 

그레이스 펜던트 등의 전선을

천정에 내려와있는 식탁조명 전선과 이어줍니다~

그리고 바로 이어 전기테이프로 연결부위를 돌돌 말아줍니다~~

조명 교체의 일등공신인 신랑의 손놀림이예요~~~

ㅎㅎㅎ

이렇게 식탁조명 전선과 그레이스 펜던트 등의 전선이 연결되었어요~

 

여유있게 남은 전선은

후렌치 안쪽으로 돌돌 말아준 후

천정에 고정된 브라켓과 일치시켜줍니다~

그런 다음 돌돌돌 기보시를 돌려 고정해줍니다~~

탄탄하게 고정되었구요~~

 

동봉해준 12W LED 볼전구를 돌려 끼워주면 조명 교체 끝~!!

두꺼비집 전원을 다시 올려주고

조명을 켜니 노란 LED 전구가 반짝반짝~~~

조명교체도 여느 DIY와 마찬가지로

처음 시작이 어렵지

한 번 해보면 다음 교체는 문제없이 할 수 있어요~~

이사온 후 3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

모든 조명을 신랑과 셀프로 교체해왔고

그 마지막이 식탁등이 되었어요~~~


올 가을~

그레이스 펜던트등이 자리한 덕에

식탁에 마주하는 시간이 더욱 따스해질 듯해요~

소중한 기회를 주신 하마미님공간LED 감사합니다~

<위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설치 후 작성된 글입니다.>

첨부파일 04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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